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 필요한가? 직접 사용해본 현실 후기
닌텐도 스위치를 처음 구매하면 생각보다 많이 고민하게 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다. 처음에는 “굳이 유료 서비스까지 가입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실제로 혼자 플레이하는 게임 위주라면 당장 필요성을 크게 못 느끼는 경우도 많다.
나 역시 처음 스위치를 구매했을 때는 온라인 서비스 없이 꽤 오랫동안 사용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친구들과 멀티플레이를 자주 하게 되고 다운로드 게임 비중도 높아지다 보니 결국 가입하게 됐다. 그리고 직접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체감 차이가 꽤 컸다.
특히 닌텐도 게임은 혼자 하는 재미도 있지만 여러 명이 같이 즐길 때 진짜 재미가 살아나는 게임이 많다. 그래서 온라인 서비스 필요성이 다른 콘솔보다 더 크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었다.
이번 글에서는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가 실제로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지, 가입할 가치가 있는지 직접 사용 경험 중심으로 현실적으로 정리해보려고 한다.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란?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은 닌텐도에서 제공하는 유료 온라인 구독 서비스다. 쉽게 말하면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나 Xbox 온라인 서비스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대표적으로 제공되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기능 | 설명 |
|---|---|
| 온라인 멀티플레이 | 친구들과 인터넷 플레이 가능 |
| 저장 데이터 백업 | 클라우드 세이브 지원 |
| 클래식 게임 제공 | 패미컴·슈퍼패미컴 게임 플레이 |
| 패밀리 플랜 | 여러 명 함께 사용 가능 |
| 일부 추가 콘텐츠 | 특정 게임 DLC 제공 |
처음에는 단순히 “온라인 멀티만 되는 서비스” 정도로 생각했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저장 데이터 백업 기능이나 클래식 게임 기능도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았다.
온라인 멀티플레이는 사실상 필수에 가깝다
가장 체감이 큰 기능은 역시 온라인 멀티플레이다.
특히 아래 게임들은 온라인 플레이 비중이 상당히 높다.
- 마리오카트8 디럭스
- 스플래툰3
-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 동물의 숲
- 몬스터헌터 라이즈
예전에는 친구들이 집에 놀러 오면 로컬 멀티만 자주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각자 집에서 접속해서 같이 플레이하는 경우가 훨씬 많아졌다.
특히 마리오카트는 온라인 매칭이 정말 잘 되어 있어서 가볍게 한 판만 해야지 했다가 몇 시간씩 플레이하는 경우도 많았다.
스플래툰 같은 게임은 사실상 온라인 서비스 없이는 제대로 즐기기 어렵다고 느껴질 정도였다.
저장 데이터 백업 기능이 생각보다 중요했다
처음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던 기능이 바로 클라우드 저장 데이터 백업이었다.
하지만 게임 플레이 시간이 길어질수록 저장 데이터 중요성이 정말 커진다.
특히:
- 젤다 시리즈
- 동물의 숲
- 포켓몬 시리즈
같은 게임은 플레이 시간이 수십 시간에서 많게는 수백 시간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개인적으로도 예전에 다른 게임기에서 저장 데이터가 날아간 경험이 있어서 이후에는 백업 기능 중요성을 꽤 크게 느끼게 됐다.
특히 기기 고장이나 데이터 오류 상황에서 클라우드 백업 유무 차이는 정말 크다. 스위치를 오래 사용할 생각이라면 이 기능 하나만으로도 가입 가치가 충분하다고 느껴졌다.
클래식 게임 서비스 만족도가 의외로 높았다
닌텐도 온라인 가입 시 제공되는 클래식 게임 기능도 생각보다 괜찮았다.
특히:
- 패미컴
- 슈퍼패미컴
- 게임보이
- 닌텐도64 일부 게임
등을 플레이할 수 있다.
처음에는 “몇 번 실행해보고 말겠지” 싶었는데 의외로 짧게 즐기기 좋아서 자주 실행하게 됐다.
특히 오래된 닌텐도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만족도가 꽤 높을 수 있다. 가끔 누워서 가볍게 레트로 게임 플레이하는 재미도 생각보다 괜찮았다.
패밀리 요금제가 생각보다 괜찮다
혼자 사용하면 가격이 조금 아깝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패밀리 플랜은 꽤 괜찮았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비용을 나눠 사용할 수 있어서 실제 부담은 꽤 줄어드는 편이다. 특히 최대 8명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어서 친구들과 같이 이용하는 경우도 정말 많다.
최근에는 닌텐도 온라인 서비스 가격도 인상됐다.
| 요금제 | 기존 가격 | 인상 가격 |
|---|---|---|
| 개인 플랜 1개월 | 4,900원 | 5,900원 |
| 개인 플랜 12개월 | 19,900원 | 24,900원 |
| 패밀리 플랜 12개월 | 37,900원 | 47,900원 |
추가 팩 포함 요금제 역시 가격이 올랐다.
| 추가 팩 요금제 | 기존 가격 | 인상 가격 |
|---|---|---|
| 개인 플랜 12개월 | 39,900원 | 49,900원 |
| 패밀리 플랜 12개월 | 74,900원 | 84,900원 |
특히 패밀리 플랜은 가격 자체는 올랐지만 여러 명이 함께 사용하면 1인당 부담은 여전히 낮은 편이다.
개인적으로도 친구들과 비용을 나눠 사용하면 크게 부담되는 수준은 아니라고 느껴졌다. 다만 최근 닌텐도 스위치 본체 가격 인상에 이어 온라인 서비스 가격까지 오르면서 전체적인 게임 비용 부담은 예전보다 확실히 커진 느낌이다.
단점도 분명 존재한다
물론 아쉬운 부분도 있다.
- 무료 게임 혜택 규모가 크지 않음
- 다른 콘솔 대비 콘텐츠 양 차이 존재
- UI나 편의 기능이 단순한 편
같은 부분은 아쉽게 느껴질 수 있다.
특히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처럼 최신 게임을 많이 제공하는 구조는 아니라서 처음에는 조금 단순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나 역시 처음 가입했을 때는 “생각보다 제공되는 게 적은데?”라는 느낌이 조금 있었다. 하지만 닌텐도 게임 자체를 자주 플레이하게 되면 결국 온라인 멀티와 저장 백업 기능 때문에 계속 유지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결론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는 처음에는 필요성을 크게 못 느낄 수도 있지만 실제로 오래 사용하다 보면 만족도가 꽤 높은 서비스라고 느꼈다.
특히:
- 온라인 멀티플레이
- 저장 데이터 백업
- 친구들과 원격 플레이
기능은 체감 차이가 정말 큰 편이었다.
개인적으로도 처음에는 가입을 고민했지만 마리오카트나 스플래툰을 친구들과 플레이하기 시작하면서 사실상 필수처럼 사용하게 됐다.
물론 다른 콘솔 서비스와 비교하면 아쉬운 부분도 존재하지만 닌텐도 게임을 자주 플레이하는 이용자라면 충분히 가입 가치가 있는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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