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cooked! 2 리뷰 친구랑 웃다가 싸우게 되는 협동 게임

Overcooked! 2는 협동 요리 게임 장르를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다. 출시 이후 꾸준히 “우정 파괴 게임”, “커플 게임”, “친구랑 하기 좋은 게임” 같은 키워드로 자주 언급될 정도로 유명하다. 처음에는 단순히 재료를 썰고 요리하는 가벼운 게임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팀워크와 역할 분담이 굉장히 중요한 게임이라는 걸 체감하게 된다. 특히 정신없이 주문이 밀려오는 상황에서 친구와 계속 소리치며 플레이하게 되는 재미가 상당히 강하다. 이 글에서는 Overcooked! 2를 직접 플레이하면서 느꼈던 장점과 아쉬운 점, 그리고 왜 멀티 협동 게임 명작으로 평가받는지 자세히 정리해보려고 한다.

Overcooked

처음에는 단순한 요리 게임인 줄 알았다

처음Overcooked! 2를 실행했을 때는 가볍게 즐기는 파티 게임 정도라고 생각했다.

재료를 자르고 요리해서 접시에 담아 내는 구조 자체는 단순한 편이다. 하지만 실제로 플레이를 시작하면 상황이 완전히 달라진다. 특히 시간이 부족해지기 시작하면 주방이 순식간에 전쟁터처럼 변한다.

개인적으로도 처음에는 웃으면서 플레이했는데 점점 주문이 밀리면서 다들 목소리가 커졌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단순 캐주얼 게임이라고 생각했다가 의외로 몰입도가 높아서 놀랐다.


친구와 역할 분담하는 재미가 상당하다

Overcooked! 2의 핵심은 협동 플레이다. 혼자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여러 명이 함께할 때 재미가 훨씬 커진다.

역할 해야 하는 일
재료 담당 재료 가져오기
조리 담당 굽기·삶기
서빙 담당 음식 전달
설거지 담당 접시 관리

처음에는 서로 우왕좌왕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몇 판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역할 분담이 생긴다.

개인적으로도 친구들과 플레이하면서 “너는 재료만 가져와”, “나는 설거지 맡을게” 같은 식으로 점점 팀워크가 맞아가는 과정이 상당히 재미있었다. 특히 완벽하게 호흡이 맞아서 빠르게 주문을 처리했을 때는 생각보다 성취감도 큰 편이다.


웃기다가 진짜 싸울 뻔하기도 한다

Overcooked! 2가 우정 파괴 게임으로 유명한 이유는 플레이해보면 바로 이해된다. 주문은 계속 밀리는데 누군가 실수하면 상황이 순식간에 꼬인다. 특히 불난 주방이나 움직이는 맵에서는 혼란이 엄청 심해진다.

개인적으로도 친구랑 플레이하다가 “아니 왜 접시를 거기 둬”, “양파 좀 빨리 가져와” 같은 말을 정말 많이 했던 기억이 있다. 물론 실제로 싸운 건 아니지만 플레이 중에는 다들 엄청 진지해진다. 그런데 게임이 끝나면 결국 웃으면서 다시 한 판 하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다.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시작했다가 스위치 버전까지 구매하게 됐다

개인적으로도 처음에는 플레이스테이션으로 Overcooked! 2를 접했었다. 당시 친구들과 가볍게 시작했는데 예상보다 너무 재미있어서 플레이 시간이 점점 길어졌던 기억이 있다.

특히 정신없이 소리 지르면서 주문을 처리하는 분위기가 정말 인상적이었다. 결국 나중에는 휴대용으로도 즐기고 싶어서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버전까지 따로 구매하게 됐다.

스위치에서는 친구들이 놀러 왔을 때 바로 조이콘을 나눠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편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같이 모여서 즐기는 게임”이라는 느낌이 스위치에서 더 강하게 느껴졌던 것 같다.


스테이지 기믹이 다양해서 질리지 않는다

Overcooked! 2는 단순히 같은 요리를 반복하는 게임이 아니다. 맵마다 기믹이 계속 달라진다.

맵 특징 체감 난이도
움직이는 트럭 높음
분리되는 주방 높음
순간 이동 발판 중간
불나는 주방 매우 높음

특히 주방 구조가 계속 변하는 스테이지는 정신이 하나도 없어진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움직이는 트럭 스테이지였다. 재료를 옮기다가 그대로 떨어지는 상황이 계속 발생해서 웃음이 멈추질 않았다. 그래서 단순 반복 느낌보다 매번 새로운 상황을 해결하는 재미가 강한 편이었다.


닌텐도 스위치로 하니까 분위기가 더 좋았다

Overcooked! 2는 닌텐도 스위치와 굉장히 잘 어울리는 게임이라는 느낌이 강했다. 특히 조이콘 분리 플레이 덕분에 친구랑 바로 같이 할 수 있다는 점이 편했다.

개인적으로도 친구들이 놀러 왔을 때 TV 연결해서 플레이한 적이 있었는데 반응이 상당히 좋았다. 설명 없이 바로 플레이 가능한 게임이라 게임을 잘 안 하는 사람도 금방 적응하는 편이었다. 그래서 가족이나 친구 모임 게임으로도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멀미 부담은 거의 없는 편이다

Overcooked! 2는 탑다운 시점 구조라 FPS 게임처럼 멀미가 심한 편은 아니다.

개인적으로 3D 게임은 오래 하면 멀미가 있는 편인데 이 게임은 비교적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

다만 정신없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집중 피로감은 꽤 강한 편이다. 특히 장시간 플레이하면 오히려 현실 요리보다 더 피곤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이런 이용자에게 추천한다

  • 친구랑 같이 할 게임을 찾는 이용자
  • 커플 협동 게임을 원하는 이용자
  • 파티 게임을 좋아하는 이용자
  • 웃긴 상황이 많은 게임을 좋아하는 이용자
  • 닌텐도 스위치 멀티 게임을 찾는 이용자

반대로 혼자 천천히 즐기는 게임만 선호한다면 다소 정신없게 느껴질 수도 있다.


결론

Overcooked! 2는 단순 요리 게임이 아니라 팀워크와 소통, 정신없는 상황 자체를 재미로 만든 협동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도 친구들과 플레이하면서 정말 많이 웃었던 기억이 있다. 특히 서로 역할 분담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졌을 때의 쾌감과 반대로 상황이 완전히 꼬였을 때의 혼란스러운 분위기 모두 이 게임만의 매력처럼 느껴졌다.

또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먼저 즐긴 뒤 결국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버전까지 따로 구매했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던 게임이었다.

가볍게 시작해서 크게 웃으면서 즐길 수 있는 멀티 게임을 찾고 있다면 충분히 추천할 만한 작품이다. 더욱 즐거운 게임 라이프가 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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